치과예방 패러다임의 전환

오스코, 다음달 12일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만드는 프로페셔널케어

오스코가 다음달 12일, 광주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만드는 프로페셔널케어’ 예방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할 수 있는 평생구강관리 프로토콜에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적용한 치과예방의 개념을 이해하고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과 트리트먼트 적용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파트 1에서는 허남일 원장(광주 허남일치과)의 평생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치과예방 전반에 관한 프로토콜을 제시하며, 파트 2에서는 양윤서 치과위생사(오스코)가 차세대 생체모방기술 물질인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에나멜 리페어 개념과 적용에 대한 폭넓은 이론 및 임상을 전한다. 또한, 가볍고 이동이 간편한 스마트폰 위상차현미경을 통하여 체어사이드에서 바로 세균을 확인하여 구강관리 및 잇몸치료에 대한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스코 관계자는 “기존의 불소 중심의 예방에서 소아, 임산부, 불소 고위험군 환자와 같이 불소적용이 어려운 경우나 성분에 대해 예민한 환자들에게도 적용 가능한 토탈 구강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환자가 함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하고 쉽고 만족도 높은 예방 및 트리트먼트 관리 프로토콜, 샘플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파프로의 주성분인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는 치아와 같은 성분의 차세대 생체모방기술 충치예방물질로 에나멜 표면과 미세한 흠집을 수복하고 탈회된 치아를 재광화한다. 특히 구강 내의 유해세균 흡착 및 제거효과가 뛰어나며 유산균 증가에도 도움을 주어 불소를 대체하고 전문가 구강관리를 위한 신개념 구강관리물질이다. 또한, 스마트폰 위상차 현미경인 밀킨은 가볍고 이동이 편리하여 입속 세균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볼 수 있어 교육 및 구강관리에 활용이 많은 현미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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