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치아교정 환자의 구강관리
writer 관리자
email
date 20-12-12 11:43
hit 618

본문

치아교정시 있을 수 있는 위험요소와 부작용들

: 탈회(충치)와 잇몸질환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통, 치아 맞물림(교합)의 불편감, 치아에 가해지는 압력

치아교정 시작과 이후에 치아에 압박감이나 통증과 같은 불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긁힘과 멍듬

교정장치를 장착한 후 잇몸에 멍자국 같은 것이나 긁힌 자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정장치에 의한 상처들입니다.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교정용 보호용 왁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것은 아니고 교정장치 적응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들입니다.

 

치아표면의 흰색 점들, 탈회(초기충치)

교정 후 장기적인 구강관리 불량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주로 브라켓 주변에 많이 생깁니다. 브라켓 주변으로 청소가 잘 되지 않아 세균과 산(Acids)로 인해 에나멜이 탈회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에나멜 탈회는 충치로 진행 되는 초기 단계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교정치료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에나멜 탈회, 즉 초기충치입니다. 치아를 바르게 배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충치가 없는 치아입니다. 반듯한 치아와 충치를 서로 교환하는 웃지 못할 상황 방지를 위해 철저한 구강관리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또한 탈회 양상이 있을 때에는 치과와 가정에서 치아재광화 촉진치료를 병행 해야 합니다.

 

잇몸 감염-잇몸염증

치아교정 중 구강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에나멜 탈회로 초기충치가 생길 수도 있지만 잇몸질환도 함께 생길 수 있습니다. 잇몸은 턱뼈와 함께 치아를 지탱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한 번 손상 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치아 뿌리 흡수

일부의 경우 치아의 뿌리가 흡수되어 짧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치아뿌리가 흡수되어 짧아지면 치아수명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교정 후 치아가 원래 상태로 회귀

모든 교정치료는 완료 후에 치아가 원래 상태로 돌아갈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리테이너라는 장치를 이용해 이를 방지합니다. 교정장치를 제거하고 육안으로 볼 때 치아가 반듯해 졌다고 해서 치료가 완성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브라켓 제거 후 치면 손상

교정의 마무리 단계에서 치아에 붙어 있던 브라켓을 제거하게 됩니다. 브라켓은 치과용 시멘트로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시멘트만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치아 에나멜이 함께 손상 될 수 있습니다.  브라켓 제거과정에서 손상되어 거칠어진 에나멜 표면은 에나멜 리페어와 치아재광화를 통해 원래 상태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sns Link parsing erro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