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치아미백

치아는 원래 하얀 색상이 아니다.

치아미백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은 치아는 원래 하얀색상이 아니라 약간 누런 상아색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색상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건강한 치아는 약간 누런색에 윤기와 광택이 납니다. 에나멜이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치아에는 착색도 잘 안됩니다. 치면이 단단하고 매끄러우면 당연히 이물질이 달라 붙기 어렵고, 달라 붙더라도 칫솔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미의 완성은 하얀 치아?

하얗고 반짝이는 치아를 갖고 싶은 것은 모두의 소망입니다. 미의 완성은 미소 지을 때 보이는 하얗고 가지런한 건강한 치아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치아미백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치아미백부터 집에서 할 수 있는 치약을 포함한 가정용 미백제 와 대체요법까지..

그럼 가장 효과적인 치아미백 방법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치아미백에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치아미백제로 인한 치면손상(거친치아)

근거 없는 민간요법이나 가정용 미백제는 원하는 만큼의 미백효과를 얻기에는 부족합니다. 그 이유는 누런치아가 하얗게 변하는 원리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는 이유는 치면이 거칠기 때문입니다. 거친 치면에 이물질이 달라 붙으면 치아는 누렇게 변합니다. 누렇게 변한 치면을 하얗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치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면 됩니다. 누렇게 변한 하얀 옷을 표백제를 넣어 세탁하면 하얗게 변하듯이 치아에 표백제를 발라 이물질을 제거하면 치아는 하얘집니다. 표백제의 강도가 세면 셀수록 미백효과는 강합니다. 민간요법이나 가정용미백제는 위험성 때문에 미백효과가 매우 약합니다. 미백제가 약하든 강하든 문제는 표백제로 인해 옷이 손상 되듯이 미백제로 인해 치면도 손상 된다는 것입니다. 치아미백을 자주하면 자주할수록 치면손상은 심해 집니다. 치아미백 후 미백효과가 오래 지속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 치면 손상(치면이 거칠어짐) 때문입니다. 누렁니의 원인이 거친치면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치아미백으로 인해 치아는 하얘지는데 치면은 거칠어 집니다. 1~2년 단위로 계속 치아미백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말하지는 문제는 치면손상입니다.

치아미백으로 인한 시린이(상아질 노출)

치아미백 후 시린이 증상이 생기는 것도 치면 손상 때문입니다. 치면이 손상 되면 치아 내부의 상아질이 노출 되고 이 상아질의 상아세관이 자극 되면 치아가 시리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안심 치아미백: 치아미백 후 치면손상의 수복

치아미백제로 인해 거칠어진 치면을 매끈하게 수복하면 치아미백효과를 오래 지속시키고 시린이 증상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치아미백 후 치면이 거칠어 지는 이유는 치아미백제가 치아의 미네랄도 함께 녹이기 때문입니다. 즉 치아미백으로 인해 치아의 미네랄이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아미백 후 치아에서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충하고 거칠어진 치면을 매끄럽게 수복해야 합니다.

거친 치면을 수복하는 방법은 치아와 같은 성분의 나노입자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코팅하는 것입니다. 치아, 특히 치아의 에나멜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라는 미네랄이 성분의 97%을 차지합니다.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로 치면을 코팅하면 세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치아에서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충해 치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둘째, 거칠어진 치면을 수복에 치아표면의 강도를 높여주고 매끄럽고 윤기 나게 합니다.

셋째, 노출 된 상아질과 상아세관을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위와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든 가정에서든 치아미백제를 사용한 후에는 치면수복(Enamel Repair)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치아미백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일수록 반드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는 한 번 망가지면 원래대로 회복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치아는 재생에 어렵습니다.

특히 고농도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는 전문가 치아미백 후에는 치아미백 직후 치면수복은 필수이며추가적으로 가정에서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제의 농도가 셀수록 치면 손상이 심하게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