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부모가 알아야 할 어린이 구강관리의 중요성!
write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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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0-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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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필독! 어린이 치아건강 상식

어른 보다 바쁜 아이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여러 가지 군것질을 합니다. 구강건강에 매우 좋지 못한 생활패턴입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 만큼 생각과 마음을 통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구강관리도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의 아이들입니다.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의 치아 에나멜은 미성숙한 상태로 당분이나 산성분에 매우 취약합니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구강관리를 못하는 것이 취학 어린이들에게 초기 충치인 탈회가 많은 이유로 추정됩니다.

어린이들 충치예방과 구강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부모의 관심과 관리입니다. 당장 먹고 마시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치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있기를 어린이들에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개입과 관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잇솔질, 나아가 치실사용, 정기적인 구강검진! 부모부터 실천해야 아이들이 따라 합니다. 부모는 아이를 비추는 거울 이니까요.

 

치아의 적은 세균(Bacteria) 과 산(Acids)

치아의 표면에 존재하는 플라그 중의 박테리아(주된 박테리아=Streptococcus mutans) 안의 당분을 분해하면서 부산물로 젖산을 생성합니다. 생성된 젖산은 치아의 에나멜을 용해시켜 충치를 형성하고 치아 표면의 산도를 pH 5.5 이하로 낮추어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의 작용을 활발하게 합니다. 이때 충치박테리아가 생성하는 산이 치아를 공격하고 표면을 손상시켜 충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충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치아의 적정 산도(pH)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를 보호하는 (타액)

(타액) 속의 타액선에서 분비되는 pH 6.5~7.0 약알칼리성 체액으로 구강 산도를 조절하는 완충작용 합니다. 따라서, 세균의 작용을 둔화시키고, 세균 침입에 방어물질로 (타액) 매우 유용한 물질입니다. (타액) 줄어들면, 치아 산도가 감소하면서 세균이 살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구강 세균 활동 저지를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타액)분비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을 합니다.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자주 마시고, 많이 씹을 있는 음식종류들(잡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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