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치아교정시 구강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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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21-01-05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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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회와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누렁니도 조심하세요~
브라켓, 와이어 등의 교정장치로 인해 칠솔이 닿지 않는 부위가 많아지면서 구강내의 산도(Acid) 높아지고 충치균인 진지발리스균의 숫자가 늘어납니다. 구강 내의 산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세균이 당분을 먹으면서 산성분을 내뿜기 때문이며 이 산성분이 치아를 부식(타회) 시킵니다.
브라켓 주변이나 치아사이 등에 탈회(초기충치, 흰색반점, white spot)이 잘 생깁니다.
치면의 청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바이오필름(치면세균막)이 쌓이면서 누렁니가 되기 쉽습니다.
잇몸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시린이도 조심하세요~
잇솔질이 어려워지면서 치아와 치아와 잇몸과 치아 사이에 치석이나 세균막이 생기기 쉽습니다. 잇몸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과 치조골(뼈)를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잇몸질환이 생기면 치아뿌리 부위의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시린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충치와 잇몸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치료 하더라도 원래 상태로 재생되지 않습니다.
그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치아교정은 치열과 교합의 문제를 해결하여 예쁘게 보이도록 하고, 씹는 기능, 말하는 기능을 개선하는 목적도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구강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치아교정시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하면 추가 치료비용의 문제뿐 아니라 교정치료 자체에 차질이 생기고 심하면 치료를 중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치과에서 치아나 잇몸관리를 잘 해 주어도 가정에서 자가관리(홈케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교정 중 치아와 잇몸관리를 위해 매일 치과에 갈 수는 없습니다.
빈대 잡으려다(예쁘게 보이려다) 초가삼간 모두 태우는 일은(충치와 잇몸질환 발생) 없어야 하겠습니다!
치아교정시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는 방법
치과에 적절한 구강관리 방법과 도구에 관해 조언을 구합니다.
자신의 구강과 치아상태에 맞는 칫솔과 치약을 사용합니다.
*고농도 불소치약과 가글, 치아미백제는 티타늄 와이어의 부식시켜 교정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마입자가 거친연마재가 들어 있는 치약도 교정장치와 치면을 거칠게 함으로서 구강관리를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치아재광화촉진제, 구강세정제, 가글, 치간칫솔 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치아교정시 아파프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치아교정 전: 치아와 잇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개선이 필요합니다. 치과에서 스켈링을 포함한 예방치료를 하고 가정에서 아파프로를 사용해 치아와 잇몸 상태를 개선합니다. 치아교정 중: 치면변색이나 착색, 탈회 예방을 위해 치아에 미네랄을 꾸준히 공급합니다. 치아교정 후: 탈회와 브라켓 제거과정에서 생긴 치면손상을 수복합니다. 아파프로는 거칠어진 치아를 매끈하게 하고 치아 본래의 색조과 광택을 회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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