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충치도 발전한다. 충치 심화 5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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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19-02-18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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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본문충치도 발전한다. 충치 5단계
충치(치아우식)는 어른과 아이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치과질환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치의 삼화정도에 따라 5단계로 구분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단지 ‘충치인가 아닌가’로 생각합니다. 충치는 단계에 따라서 예방 및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충치의 단계(심화정도)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의 구조와 성분 충치의 심화단계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치아의 구조와 성분을 이해 해야 합니다. 치아는 턱뼈에 의해 둘러 쌓여 있으며 법랑질(에나멜), 상아질(덴틴), 치수(신경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치아의 주성분은 하이드록시아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HA)라는 미네랄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는 칼슘과 인, 산소,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충치 5단계 1단계 : 하얀점들(탈회, White spot, Enamel Lesion) 치아가 구강내의 산과 설탕의 공격에 의해 치아가 밝은 빛의 하얀 색로 변한 점(White Spot,탈회) 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치아를 구성하고 있는 미네랄이 빠져가나 ‘탈회(demineralization)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의 눈으로 쉽게 관찰할 수 없으므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치아가 까맣게 변했을 때 충치로 의식합니다. 이 단계의 치료는 예방적 차원의 ‘탈회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구강관리와 치아재광화 촉진재로 분류 되는 불소, CPP-ACP, Nano-HAP(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등의 재료로 하얀점이 충치로 진행 되지 않도록 하거나 재광화를 통하여 원래 대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2단계: 까만 점들(에나멜 충치, enamel decay) 치아의 일부분이 갈색의 검은 빛을 띄는 충치로 에나멜이 완벽하게 부식 된 것입니다. 에나멜은 인체의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치아의 머리(크라운)을 둘러 쌓고 있습니다. 이런 충치는 제거 후 충전치료가 필요합니다. 3단계: 상아질 충치(dentin decay) 상아질은 법랑질(에나멜)하방에 있는 뼈와 흡사한 조직입니다. 상아질은 현미경으로 보면 작은 관(tubules)들이 존재하고 인경조직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일단 충치가 상아질 까지 침투하면 치통이라는 자각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치수조직(신경조직)을 감염시키기전에 치아를 수복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4단계: 치수감염(신경감염, Pulp infection) 치수(dental pulp)는 치아의 내부 중앙에 있는 조직으로 많은 혈관과 신경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충치에 의해 치수가 감염 되면 환자는 매우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을 치료 하기위해서는 ‘근관치료(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 신경치료란 근관 내의 혈관과 신경을 모두 제거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5단계 : 치아 뿌리 끝 염증(Abscess) 치아를 둘러 쌓고 있는 뼈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매우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며 치아 주위에 붓는 증상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치아의 뿌리는 절단 하거나 혹은 치아를 뽑는 치료가 이루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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