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충치예방의 핵심은 에나멜 관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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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21-02-22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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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관리가 충치 예방의 핵심입니다.
APAPRO® Enamel Repair
치료에서 예방으로
건강한 몸은 행복한 삶의 기본 조건입니다. 돈이 많아도, 명예를 얻었어도, 높은 권력을 가졌어도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건강의 기본은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방입니다. 먹고 사는 걱정이 먼저였던 시대에는 예방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 몸이 망가지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 몸의 다른 질환도 그렇지만 특히 치아와 구강건강은 망가지고 치료는 많은 대표적인 병입니다.
예방을 못하고 치아가 망가진 후에 치료하게 되는 이유는 충치던 잇몸질환이던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충치나 잇몸질환이 깊어지기 전까지 먹고 마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게다가 통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병이 깊어지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치아나 잇몸에 어떤 문제가 있어 병원에 가야 되겠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예방이 아니라 ‘치료’의 단계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병원은 예방보다는 치료를 하는 곳입니다. 치과도 예외일 수는 없는데 안타깝게도 치과입장에서 예방보다는 ‘치료’의 수익성이 더 뛰어나고, 지금 당장 치료해야 하는 많은 환자들이 있어 건강한 치아를 가진 사람들의 ‘예방’에 신경 쓸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구강질환이 없는 사람들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적 자각이 부족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구강질환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질환 10위 내에 들어가는 것이 ‘충치’ 와 ‘잇몸질환’입니다. 씹고 먹고 말하고 웃는 것이 삶에서 차지하는 부분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강건강을 소홀이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몸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에서 걷고 달리고 근력운동을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움을 위해 피부를 마사지를 받고 수분과 영양크림을 바르고 그것도 모자라 성형수술을 합니다.
우리는 찰랑거리고 멋져 보이는 머리를 위해 미용실에 가고 두피 마사지를 받습니다.
우리는 매우 꼼꼼해서 손톱 과 발톱 치장도 합니다.
우리는 치아와 구강건강을 위해 어떤 투자를 하나요? 양치질, 좀 더 신경 쓴다면 정기적인 스켈링? 혹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소홀이 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신체의 다른 부분에 비해 건강상식이 부족하지는 않나요?
충치 와 잇몸질환 예방
구강질환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불량한 구강관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살아가면서 구강관리를 잘 하면 평생 튼튼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치아가 약한 사람은 후천적인 구강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아도 약한데 구강관리가 엉망이라면 평생 치아 때문에 고생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선천적으로 치아가 튼튼하던 그렇지 않던 ‘구강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전문가 케어와 자가 케어(홈케어)을 조화롭게 병행 하는 것입니다. 전문가 케어와 자가케어를 병행한다는 의미는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구강검진, 스켈링을 하고 집이나 직장에서 자신의 구강상태에 맞은 치약과 칫솔, 기타 구강관리용품으로 스스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구강관리는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 자신의 구강상태(치아, 잇몸)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치과에서 스켈링을 하고 집에서 양치질을 하는 이유는 충치와 잇몸질환의 원인인 세균과 치면의 세균막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충치와 잇몸질환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즉 감염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구강내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또는 자신의 구강 내에서 다른 사람의 입으로 전이 되는 감염될 수 있는 것입니다.
구강질환 예방의 핵심은?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의 핵심은 ‘건강한 에나멜(치면, 법랑질)’입니다.
건강한 에나멜 이란 단단하고, 윤기 나고, 매끄러운 치아를 말합니다. 건강한 에나멜에는 세균과 이물질이 달라 붙기 어렵습니다. 달라 붙더라고 양치질이나 스켈링으로 쉽게 제거 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에나멜이란 푸석하고 윤기가 없으며 거친 치아를 말합니다. 상식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치아는 착색 변색이 잘되고 세균도 잘 달라붙습니다. 즉 시각적을 보기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리도 어렵고 충치나 잇몸질환에 취약합니다.
그러면 치아 에나멜 건강을 해지는 원인들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양치질을 포함한 구강관리 입니다. 치아가 아무리 튼튼해도 관리가 엉망이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은 상식입니다. 잘못된 양치질 방법이나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해도 치아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식습관과 영양공급입니다. 건강에 적절한 영양은 필수 입니다. 치아에 해로운 단 것이나 탄산을 즐기는 습관은 구강건강의 적입니다. 충치의 원인을 아주 단순화 해서 말한다면 ‘충치=설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설탕은 충치균의 먹이입니다. 탄산은 치아부식을 유발합니다. 치아부식(탈회)은 초기충치입니다.
셋째는 구호흡을 포함한 구강습관입니다. 입으로 하는 호흡습관은 입 속의 침을 마르게 해서 치아에 미네랄 공급을 차단합니다. 치아에 침 속에 들어 있는 미네랄(칼슘,인)의 공급이 차단 되면 탈회가 생기고 탈회는 충치로 발전하게 됩니다. 침은 살균작용도 함께 하기 때문에 입이 마르면 충치세균이 급속하게 증식합니다. 치아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중 하나는 이갈이와 꽉깨물기입니다. 이갈이 와 꽉깨물기는 치아을 마모시키고 크랙을 유발합니다.
넷째는 노화입니다. 치아 에나멜도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다른 기능들과 마찬가지로 노화됩니다. 따라서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10대 치아를 80, 90대가 되어서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치아 에나멜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위에서 설명한 대로 구강관리, 식습관, 구강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치아 에나멜은 치아의 겉 표면입니다. 치아의 표면이 망가지면서 구강질환이 시작 됩니다. 그러나 관리를 잘 한다고 생각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재는 그렇지 않은 경우 또는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한 경우입니다.
치아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후천적으로 약해지는 이유는 치아에서 미네랄이 빠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불량한 구강관리가 원인이던 식습관과 구강습관이 원인이던 또는 노화가 원인이던 치아에서 미네랄이 빠져나가면 치아는 약해지고 거칠어지고 윤기와 광택이 사라집니다. 따라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처럼 치아에도 미네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치아에 필요한 미네랄은 칼슘과 인 입니다. 치아의 주성분은 칼슘과 인의 원천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라는 미네랄입니다. 우리 침 속에 이런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지속적으로 치아에 미네랄을 공급하기는 하지만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필요한 것처럼 치아에는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치아에 미네랄을 공급하는 방법
첫째, 치아와 같은 성분의 나노입자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치과치료(스켈링 후, 교정치료시, 치아미백 후 등)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스켈링은 치석 제거와 치면연마가 끝입니다. 그러나 스켈링 후 치면에는 미세한 변화(흠집)가 생깁니다. 즉 스켈링시 치면을 긁으면서 치면에 손상이 생기고 이는 치아에서 미네랄이 빠져나간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세수를 하고 로션과 영양크림으로 보습을 하는 것처럼 치아에도 미네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스켈링 후 치아에 미네랄을 보충해 지면 치아가 단단해지고 매끈해지며 윤기가게 됩니다. 이런 효과를 에나멜(치면) 리페어 효과라고 합니다. 스켈링 후 에나멜 리페어 과정을 거치게 되면 치면착색과 세균부착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며 시린이 증상을 완화합니다.
치아미백 후 치면손상은 스켈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 이런 경우도 당연히 치아에 미네랄을 보충해 에나멜을 수복하면 착색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져 미백효과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고 시린이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시 미네랄 보충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 전 치아상태가 거칠고 잇몸이 좋지 못하면 1차적으로 치아와 잇몸의 상태를 양호하게 만든 후 교정장치를 부착해야 합니다. 치아교정장치로 인해 구강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충치와 잇몸질환에 취약해 지기 때문입니다.
치아교정 중에도 지속적인 구강관리와 미네랄 보충이 필요합니다. 교정장치로 인해 교정장치 주변이나 치아와 잇몸, 치아와 치아 사이의 청소가 어려워져 구강질환이 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치아교정의 마무리 단계에서 브라켓 제거(브라켓을 붙인 접착시멘트)시 치면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치면손상도 치아의 미네랄 소실이라고 볼 수 있고 당연히 미네랄을 충해 치면을 수복해야 합니다.
*스켈링 후 거칠어진 치면의 수복
*교정치료시 브라켓 제거 후 거칠어진 치면의 수복
*치아미백 후 거칠어진 치면의 수복
둘째, 가정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치과에서 관리를 받는 것 만으로 충치와 잇몸치료를 예방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면에서 가정에서의 자가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매일 치과에서 관리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관리하는 방법으로 양치 후 추가적으로 미네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치아의 표면(에나멜)이 성숙 되지 않고 구강관리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아 충치가 잘생깁니다.
청년기에는 치아를 포함해 전신이 건강한 상태로 자산의 건강에 대해 과신을 하게 되고 구강관리에 소홀 하기 쉬운데 이 시기간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골든 타임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해야 합니다.
중장년기에는 충치 보다는 잇몸질환이 더 중요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 구강관리는 열심히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모를 수 있고 자연적인 노화현상으로 인해 뼈에서 칼슘과 인이 빠져나가듯 치아에서 미네랄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중장년기에 시린이 증상을 많이 느끼는 이유도 대부분 잇몸질환 때문입니다.
노년기는 유아기 청년기 중 장년기에 관리한 치아를 유지하는 시기입니다. 구강관리가 엉망이었다면 임플란트나 틀니 등으로 고생할 수 있고, 잘 관리 했다면 20세의 건강한 치아로 잘 씹고 웃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치아도 함께 노화합니다. 치아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바로 치아에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치아에는 미네랄!
아파프로 트리트먼트 페이스트
치아와 같은 성분의 미네랄 페이스트인 아파프로의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구강 내의 유해 세균을 흡착해 제거합니다.
2.치면(에나멜)을 수복해 치아를 단단하고 매끄럽고 윤기 나게 합니다.
3.노출 된 상아질을 코팅하고 상아세관을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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