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당뇨환자 구강관리의 중요성
writer 관리자
email
date 19-01-09 14:35
hit 1,594

본문

당뇨환자 구강관리의 중요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 2치주질환

 

 


치주질환 유병률 - 질병관리본부, 2014 국민건강통계-

19세 이상 성인 29.2%, 30세 이상 32.8%

2014년 연령별

 


당뇨병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고찰


 


*1960년대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치주건강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


*당뇨병이 있는 군이 정상군에 비해 치주질환의 유병률이 높고 중증도 또한 심하다고 보고 è 혈당 증가가 당뇨병환자의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주조직에서 교원질의 합성, 성숙, 항상성을 감소시켰기 때문


*1990년대 들어서면서 치주염을 당뇨병의 제6합병증으로 언급


*수많은 관찰연구(단면연구와 종적연구 등)들이 연관된 혼란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당뇨병이 치주염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


 

 

 


당뇨병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고찰


 


*한편, 기존 원인 결과 방향(당뇨병à치주염)과 반대로 치주염 자체가 당뇨병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논의 시작


*심한 치주염이 있는 당뇨병환자는 경미한 치주염 을 가지고 있는 당뇨병환자보다 혈당조절이 잘 되 지 않고 심한 치주염으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도 더 높다


*코호트 연구를 통해 구강 내 치주염 또는 만성 감염 상태가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보다 향후 당뇨병이 새롭게 발생할 위험이 증가됨을 보고


 

 

당뇨병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고찰

 

 

 

*적절한 치주치료는 당뇨병환자의 혈당 조절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Fig. 1)

 

*당뇨병과 치주질환은 인체의 감염 및 염증반응 경로에 함께 작용하는 양방향관계(bidirectional association)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가설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역학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중장년층 당뇨병환자의 구강관리실태와 치주질환(김명선 등, 2016)


 연구결과 중장년층 당뇨병환자 46.6%가 치주질환, 치주질환 유병률, 여자보다 남자가 1.9높아


 

 


당뇨병과 치주질환에 대한 관련 학회 Guideline 소개

2013 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and 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 J Clin Periodontol 2013; 40 (Suppl. 14): S106–S112.

Diabetes and periodontal diseases : consensus report of the Joint EFP/AAP Workshop on Periodontitis and Systemic Diseases

 


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and 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1] J Clin Periodontol 2013; 40 (Suppl. 14): S106–S112.


당뇨병 실무에서 사용할 의사와 의료건강전문가를 위한 권장 지침


(Guideline A: 당뇨병환자의 구강건강)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게는 치주질환의 위험이 당뇨병에 의해 증가되어 있음을 알려줘야 한다


*치주질환으로 고생할 경우 혈당조절이 어려울 수 있고, 심혈관질환과 *신장질환과 같은 당뇨병성 합병증에 대한 위험성이 높음을 말해줘야 한다


*1, 2형 그리고 임신성당뇨병 환자의 초기평가로 포괄적인 치주검진을 포함한 구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처음 진단받은 제1, 2형 당뇨병환자는 그 이후 지속적인 관리의 일환으로 (치과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치주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초기 치주염이 진단되지 않은 경우에도 매년 치주검진을 권고한다


*당뇨병 환자가 외상없이 느슨해진 치아, 벌어진 치아, 치은농양 또는 잇몸의 고름 등을 포함한 치주염의 명백한 증상 및 징후를 보이면 즉시 치주평가가 필요하다


*광범위한 치아손실이 있는 당뇨병환자는 적절한 영양 섭취를 위한 충분한 저작능력을 회복하도록 치아재건을 장려해야 한다


*구강보건교육은 모든 당뇨병환자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진단받은 당뇨병환자는 (6-7세부터) 치과전문의에게 의뢰하여 매년 구강검진을 받도록 권장한다


*당뇨병 환자는 구강건조와 구강 작열감 등의 구강상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증상이 있다면 치과 방문하도록 하고, 구강 진균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고 상처 치유가 불량할 수 있음을 알게 한다


 

World Dental Federation (FDI*) and the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jointly organised a symposium on Oral Health and Diabetes* on 25 October 2007 during the FDI Annual World Dental Congress in Dubai, UAE.


*당뇨병관리의 필수 구성요소에 구강질환의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포함시켜야


*건강전문가, 당뇨병환자, 그리고 정책결정자들 간에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치주질환을 공식적으로 당뇨병의 통상적 인 합병증으로 정해야


*당뇨병환자의 건강과 구강건강의 향상을 위해 근거중심치료전략을 선도할 연구의 시작과 지원을 해야


*당뇨병환자의 구강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


*치과진료실에서 고위험군 중에 당뇨병에 대한 선별검사를 시작


*당뇨병과 구강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학부 및 대학원생들을 위한 치과교육에 보다 집중해야


 

ADA Diabetes Care 2016;39(Suppl. 1):S23–S35


Periodontal Disease

*당뇨병 환자의 치주 질환은 더 심각하지만,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반드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근거들은 치료 효과에 대한 근거가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치주 질환이 당뇨병의 outcomes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있다


 


JOSLIN DIABETES CENTER & JOSLIN CLINIC CLINICAL GUIDELINE FOR ADULTS WITH DIABETES 10/23/2014


DENTAL CARE


*치주질환은 부적절한 혈당조절과 관련이 있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첫 방문 시와 매년, 최소 6개월마다 스케일링이 필요함을 설명한다[1C]


*통증, 부어오름 또는 잇몸출혈, 치아소실이나 지속적인 구강궤양 같은 구강증상을 보이는 경우 치과전문의에게 의뢰한다[1C]


*치아소실이 있다면 기능적인 치열 재건을 위해 치과전문의에게 의뢰한다


 

 


 

 

 


 

sns Link parsing erro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