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아파프로 안심 스켈링: 에나멜 리페어와 상아세관 봉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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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21-03-03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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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스켈링 : 치면수복, Enamel Repair, 시린이 완화
충치나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치과에서 프로케어(전문가 예방)와 집에서 자가케어(구강관리)를 병행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릴 때부터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하면서 구강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집에서 양치질을 포함한 홈케어를 실시한다면 충치와 잇몸질환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스켈링이 왜 중요한가?
스켈링은 치면의 세균막과 이 세균막이 쌓여 단단하게 굳은 치석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예방치료입니다. 어릴 때는 충치예방이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고 치아와 잇몸도 자연스럽게 노화하면서 잇몸질환의 예방이 중요합니다. 잇몸질환은 특별한 증상도 없고 통증도 없기 때문에 예방이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질환을 방치하면 치아를 둘러싼 치조골을 녹여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 빠지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대부분은 정도가 다를 뿐 잇몸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잇몸질환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이 세균을 제거하는 방법이 치과에서는 스켈링, 집에서는 양치질 입니다.
스켈링의 부작용은 없나?
스켈링의 부작용에 대한 잘못 된 상식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켈링을 하면 치아가 깍이고 약해지고 시려진다는 것입니다. 스켈링 후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이유는 치아가 깍이기 때문이 아니라 치아 주변의 치석이 제거 되었기 때문이며 치아가 시린 이유는 잇몸질환으로 인해 드러난 치아 뿌리부위의 상아질 때문입니다.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그 결과는 ‘치아상실’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스켈링을 포함한 잇몸치료의 목적은 잇몸질환의 진행을 정지시켜 현재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한 번 망가진 잇몸은 다시 재생 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합니다.
스켈링 후 치면의 변화: 거칠어진 치면에 대응
스켈링으로 치아가 마모되거나 깍이지는 않지만 치면(에나멜)에 미세한 흠집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치아의 강도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치면의 미세 흠집들이 쌓이면 치면이 거칠어지고 변색과 착색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치아는 단단하고 매끄럽고 윤기 나야 합니다. 그래야 이물질이나 세균이 잘 달라 붙지 않고 달라 붙더라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즉 관리가 쉬워집니다. 이런 측면에서 스켈링 후 치면관리가 중요합니다. 스켈링으로 인해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충하고 치면의 미세한 흠집을 수복하는 에나멜 리페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스켈링 후 치아가 시린이유와 관리방법
치아와 잇몸주변에 쌓였던 치석을 제거하면 치아 뿌리의 상아질이 노출 됩니다. 노출 된 상아질에는 미세한 작은 구멍들(상아세관)이 있는데 상아세관들 사이로 차갑거나 뜨거운 것이 닿으면 치아가 과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즉 시리다고 느끼게 됩니다. 상아세관으로 인한 시린증상을 완화 하기 위해서는 이 구멍들을 메우면 되는데 장기적으로는 상아질을 에나멜질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파프로 에나멜 리페어
아파프로는 치아와 같은 성분의 나노 입자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입니다. 아파프로의 스켈링 후 적용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치면의 미세흠집을 메워 수복함으로서 치아의 표면강도를 높이고 치면이 매끈하고 윤기나도록 합니다. 즉 착색과 변색 및 이물질 부착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지게 됩니다. 스켈링치료의 효과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노출된 상아세관을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상아질은 법랑질(에나멜)에 비해 거칠고 무르기 때문에 착색 및 변색, 마모에 취약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와 잇몸경계부위가 노출 되면서 움푹 파이고 시린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증상을 치경부 마모증으로 인한 시린이라고 하며 잇몸질환이 직접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치경부 마모증에 아파프로를 중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마모증상과 시린증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아질의 에나멜질화를 이루면 잇몸질환의 진행도 차단 할 수 있습니다.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의 시작은 치면(에나멜, 법랑질) 관리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가졌다면 에나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구강질환예방의 핵심입니다. 우리 몸도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이 우리 치아도 건강할 때 지켜야 평생 건강한 자연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이 나빠져 운동을 시작하면 체력은 어느 정도 회복되지만 치아는 한 번 망가지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치아는 전신건강의 입구와 같습니다. 적절한 영양공급과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인체조직입니다.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노출이 적다고 관리를 소홀이 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젊을 때는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명확해 집니다. 돈 들여 고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상실감이 엄청 납니다. 치아를 하나 잃으면 자식을 하나 잃는 것 만큼의 상실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삶을 후회하게 됩니다.
치아는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정답입니다. 돈 버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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