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연구: 태아기 불소노출과 ADHD(주의 집중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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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19-11-07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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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와 ADHD(주의 집중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어린이들의 소변 내 높은 불소수치와 ADHD와의 관계
불소는 어린이 뇌 발달과 정말 아무런 관련이 없을까?
2018년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요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임신기간 중 소변의 높은 불소수치는 취학어린이의 ADHD(주의집중력결핍장애) 증상과 관련이 깊다.
2018년 멕시코시티의 6-12세 어린이들의 태아기 불소노출과 ADHD 관련성에 관한 연구도 캐나다연구를 뒷받침한다.
관련연구논문
Morteza Bashash et al. Prenatal Fluoride Exposure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Symptoms in Children at 6-12 Years of Age in Mexico City. Environment International, 2018
University of Toronto. "Higher levels of urinary fluoride associated with ADHD in children." ScienceDaily. ScienceDaily, 10 October 2018.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10/181010132343.htm>.
지난 60년 동안 미국과 캐나다는 음용수(마시는 물)과 치과제품(치약 등)이 충치를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불소화 되었다. 최근 에는 수돗물의 불소화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논란, 특히 어린이들의 뇌 발달에 대한 논쟁으로 말미암아 연구자들이 불소의 노출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연구에 불을 붙였다.
연구논문의 결론
연구에 따르면 태아기에 불소에 노출 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ADHD증상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었다. 태아기 불소노출은 주의집중력장애와 인지능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나 과잉행동장애와는 그다지 관련이 깊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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