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구강건강을 위한 입속 세균 관리 |
---|---|
writer | 관리자 |
date | 21-03-10 10:03 |
hit | 580 |
관련링크본문
입 속 세균: 여러분의 구강 내에는 어떤 세균들이 살까요?
보지도 느낄 수도 맛 볼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입 속은 다양한 미생물의 주거지, 즉 살아가는 집입니다. 수백가지 구강내 세균증 대부분의 조그마한 구강 박테리아는 우리의 건강게 해를 주지는 않지만, 몇몇 세균들은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건강한 식습관 과 구강관리 습과, 정기적인 치과예방치료를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사람의 구강 내는 약 700종 이상의 세균이 발견 되며 서식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균들이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알려진 세균은 음식의 소화를 돕는 유익한 세균입니다. 기타의 세균들도 우리 치아나 잇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이런 세균들이 구강내에 없다면 충치나 잇몸질환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두 가지 가장 해로운 세균
충치: 뮤탄스균(Streptoccoccs mutans)
뮤탄균은 어디서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뮤탄스은 구강내에 서식하며 설탕(당분)을 먹이로합니다. 뮤탄스 균 자체로는 그다지 해롭지 않은데 뮤탄스균의 탐욕스러운 식욕이 만들어내는 부산물이 매우 해롭습니다. 뮤탄스 균이 에나멜을 부식시키는 산(Acids)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즉 충치의 주된 원인이 바로 뮤탄스균입니다.
잇몸질환: 진지발리스균(Porphyromonas gingivalis)
진지발리스 균은 일반적인 건강한 구강 내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진지발리스균이 나타나면 치주염(잇몸병)에 강력한 영향을 발휘합니다. 치주염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뼈를 점자척으로 파괴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치주염을 가볍에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일단 발명하면 아픈 치통과 연결되고 결국 치아손실로 이어집니다.
구강 내 세균관리
일단 여러분의 입 속에 구강세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좋은 소식은 여러분이 구강 내의 세균을 잘 관리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식사 후에 잇솔질과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해로운 세균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항균 구강청결제등도 구강 내 세균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식습관! 세균 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균의 먹이인 당분을 피하세요. 유익한 세균의 먹이가 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건강한 식습관이 여러분의 건강한 구강을 평생토록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